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위스키 & 칵테일 뮤직바 '더 팀버 하우스'가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단 이틀간 세계적 수준의 멕시칸 테이스팅 프로모션을 선뵌다.
'가장 현재의(Los Más Presente)'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멕시코시티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Pujol'을 세계 50대 레스토랑 5위로 이끈 전 헤드셰프 예수스 두론(Jesús Durón)과 아시아 최초 미쉐린 1스타 멕시칸 레스토랑 '에스콘디도'의 오너셰프 진우범(James Woobum Jin)이 협업해 8코스 테이스팅 메뉴를 선뵌다.
두 셰프는 전통을 바탕으로 진화해온 멕시코 퀴진의 현재를 8가지 에피소드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남동에 위치한 에스콘디도는 멕시코의 지역성과 정체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이닝으로 주목받으며, 2024년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해 아시아 최초 미쉐린 멕시칸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진 셰프는 에스콘디도를 비롯해 성수의 'El Molino', 신당 'La Calle', 청량리 'Pescaderia'까지 서울 곳곳에서 멕시코 식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확장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이 열리는 더 팀버 하우스는 한국 전통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믹솔로지스트의 시그니처 칵테일, 라이브 밴드와 DJ 공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세계적 셰프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모션은 양일 모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 32만 원이다. 좌석 수가 한정돼 있어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 및 문의는 더 팀버 하우스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유선 번호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