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는 센강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상젤리제를 중심으로 패션가인 몽테뉴의 거리,명품 부티크의 거리로 유명한 이에나의 거리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적인 예술의 명소들을 구경한 뒤여장을 풀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스피탈리티와 파인 다이닝, 애프터눈 티로 유명한 슬롯 머신 저금통 명소들을 소개한다.

‘티룸’으로 유명한 부티크 슬롯 머신 저금통
슬롯 머신 저금통 다니엘
파리는 여행객들이 센강의 둑을 따라서 이곳저곳 누비면서 구경할 명소들이 많다. 세계에서 가장 부촌 중 하나로 알려진 샹젤리제(Champs-Elysées)가 대표적이다. 이곳은 센강을 따라 콩코드 광장을 지나 개선문이 자리한 드골 광장으로 이어지는 파리의 대표 거리다.

그 샹젤리제와 포부르그 생토노레가(Rue du Faubourg Saint-Honoré) 사이의 조용한 길목을 걷다 보면,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여행객들은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특히 파리를 처음 방문한 사람은 그러한 아기자기한 건물 중에 애프터눈 티로 유명한 4성급 럭셔리 호텔이 있다는 것을 쉽게 예상하지 못할 것이다. 전문 티룸을 갖춘 슬롯 머신 저금통 다니엘(Hôtel Daniel)이 그곳이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실내는 대형 슬롯 머신 저금통 그룹 브랜드 못지않게 호화롭다. 파리 내에서도 최고의 부촌에 위치한 4성급 슬롯 머신 저금통다운 면모를 보여 주기에 충분하다. 이 슬롯 머신 저금통이 다른 슬롯 머신 저금통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실내 인테리어에서 동양적인 기풍이 물씬 풍긴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파리 최고의 번화가인데 동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이곳에는 수제 케이크와 패스트리, 고형크림을 얹은 스콘과 딸기잼 등을 중국, 일본, 인도, 실론의 유명 다원 싱글 티, 다양한 종류의 블렌딩 티와 함께 애프터눈 티로 즐길 수 있는 전문 ‘티룸(Tea Room)’이 있다. 이 티룸은 매일 오후 3~6시에 다양한 종류의 티와 패스트리로 애프터눈 티 서비스를 한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바는 실내 장식이 부티크 슬롯 머신 저금통인 만큼 매우 아담하면서도 화려하다. 칵테일, 샴페인, 수제 타파스, 기타 별미들을 맛보면서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브런치는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서비스된다. 파리에서 동양의 티와 함께 전문 티룸의 서비스를 즐기면서 여독을 풀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기 바란다.

파리에 ‘패션의 거리’를 탄생시킨
슬롯 머신 저금통 플라자 아테네
프랑스의 샹젤리제 인근에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는 ‘패션의 거리(Avenue of Fashion)’인 ‘몽테뉴 거리(Avenue Montaigne)’가 있다. 완공 역사가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몽테뉴 거리의 이름은 프랑스 철학자 ‘미셸 드 몽테뉴(Michel de Montaigne, 1533~1592)’에서 유래됐다.

몽테뉴 거리가 ‘철학의 거리’가 아니라, 세계적인 ‘패션의 거리’가 된 것은 프랑스 유명 패션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디오르(Christian Dior, 1905~1957)의 활약 때문인데, 그의 패션쇼가 열린 주요 무대는 프랑스 발레 전문 극장인 샹젤리제 극장(Théâtre des Champs-Élysées) 옆의 슬롯 머신 저금통 플라자 아테네(Hôtel Plaza Athénée)였다.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디자인이 상징인 이 슬롯 머신 저금통은 슬롯 머신 저금통리어인 쥘 카디야(Jules Cadillat)가 1911년에 건립을 시작해 1913년에 완공, 첫 문을 열어 115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당대의 건축가 샤를 르페브르(Charles Lefebvre, 1867~1924)가 파리식 오스망(Haussmann) 스타일로 설계해 외관이 매우 독특하고, 레스토랑은 슬롯 머신 저금통 앤 레스토랑 건축업계의 거장, 콩스탕 르프랑(Pour Constant Lefranc, 1885~1972)이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더욱이 세기의 패션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디오르가 1946년 호텔 인근 몽테뉴 거리에 첫 부티크를 열고, 호텔의 단골손님으로 슬롯 머신 저금통 플라자 아테네에서 패션쇼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몽테뉴 거리를 파리에서도 가장 유명한 ‘패션의 거리’로 바꾼 것이다. 그 뒤 수많은 영화 스타들이 거쳐 가는 등 지금까지도 그 유명세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는 도체스터 컬렉션 호텔 그룹이 2001년부터 운영, 다이닝 앤 바의 서비스도 세계 정상급이다.
슬롯 머신 저금통 내 <미쉐린 가이드 스타급 레스토랑, 장 엥베르 오 플라자 아테네(Jean Imbert au Plaza Athénée)에서는 런치와 디너로 미식의 세계에서 스펙타클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슬롯 머신 저금통에 들어서는 순간 중앙에 놓인 이탈리아 브레치아 대리석의 거대한 로열 테이블(Royal Table)을 중심으로 위로는 보석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샹들리에, 더 위로는 황금빛 천장의 실내 디자인이 고객을 맞이하는 가운데 프랑스 전통 요리의 기원을 찾아가는 시간 여행이 펼쳐진다.

장 앙베르 셰프가 약 250여 년이나 된 고대 레시피를 발굴, 옛 프랑스 요리를 세기와 트렌드를 뛰어넘어서 재현해 선뵈는데, 현대 요리의 깊이 또한 살려 놓았다. 더불어 페어링을 중요시하는 전통에 따라 와인 소믈리에가 큐레이팅한 와인을 곁들일 수 있다. 미식가가 이곳을 그냥 지나친다면 아마 경험의 큰 손실이 될 것이다.

런치, 디너 주력의 레스토랑 앤 바인 르 를레 플라자(Le Relais Plaza)는 1930년대 유행한 아르데코 양식의 다이닝 룸이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레스토랑 중 한 곳으로서 파리에서도 명소로 손꼽힌다. ‘사냥의 여신 다이애나(Diane Chasseresse)’의 프레스코화, 황도 12궁의 스테인드글라스 등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장 앙베르 셰프가 ‘정통성’, ‘향미’, ‘소박성’의 세 원칙에 기반해 아르데코 양식으로 새롭게 창조한 프랑스 전통 브라스리의 요리들을 함께 즐긴다면, 그 미식의 기억으로 인해 예술 작품에 대한 인상도 더욱 오래갈 것이다. 미술이나 디자인 애호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장소다.

또한 파리 패션의 중심가인 몽테뉴 거리 길가의 야외 레스토랑인 라 테라스 몽테뉴(La Terrasse Montaigne)는 호텔의 가장자리를 따라 운영돼 쇼핑 후 잠시 쉬거나 칵테일을 즐기기에 좋다.
물론 티 애호가들이 선호할 만한 애프터눈 티의 명소도 있다. 슬롯 머신 저금통 중심부의 모자이크 바닥에 우아한 가구들이 들어선 라 갈르리(La Galerie) 레스토랑으로 하피스트의 감미로운 음률이 흐르는 가운데 브렉퍼스트에서 디너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고, 애프터눈 티는 훌륭하기로 파리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애프터눈 티에서 티 메뉴와 와인 및 샴페인 메뉴는 매우 방대해 티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밖에도 사방이 초록으로 뒤덮인 도심 속 정원인 라 쿠르 자르댕(La Cour Jardin) 레스토랑에서도 미식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롤랑 나폴레옹 왕자의 저택
샹그릴라 슬롯 머신 저금통 파리
파리 중심가 샹젤리제와 몽테뉴 거리에서 거닐다 프라다, 디오르, 샤넬 등의 부티크들을 쇼핑한 뒤 이에나 거리(Avenue D´Iéna)에 이르면, 역사적인 저택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제1제국을 세운 나폴레옹 1세(Napoleon I, 1769~1821) 황가의 마지막 왕자인 롤랑 나폴레옹 보나파르트(Roland Napoléon Bonaparte, 1858~1924)가 1896년에 건립, 거주했던 곳이다. 그런데 지금은 파리 일반 여행객들도 이곳 ‘왕자의 저택’에서 여장을 풀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5성급 럭셔리 호텔, 샹그릴라 슬롯 머신 저금통 파리(Shangri-La, Paris)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샹그릴라 슬롯 머신 저금통 파리는 ‘왕자의 저택’인 만큼 매우 화려하다. 룸의 전망도 에펠탑과 센강,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르(Montmartre)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훌륭하다. 현재 홍콩에 본사를 둔 샹그릴라 호텔 그룹의 브랜드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5성급,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World Luxury Hotel Awards) 2021 등 파리에서도 톱 10위 안에 드는 호텔이다. 그런 만큼 실내 디자인은 물론이고 휴양 시설과 다이닝 레스토랑 앤 바의 수준도 최정상이다.

라 보히니아 레스토랑(La Bauhinia Restaurant)은 샹그릴라 호텔 그룹의 본사가 있는 홍콩을 상징하는 국화가 보히니아(Bauhinia)인 점, 또한 이곳의 본래 주인인 롤랑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왕자가 식물 애호가였다는 점을 고려해 이름을 붙였다.
레스토랑에서는 프랑스 저명 건축가 모리스 그라(Maurice Gras)가 설계한 독특한 유리 돔의 천장과 거대 샹들리에 아래에서 유명 셰프들이 프랑스와 동남아시아의 전통 요리를 융합해 독특한 요리들을 선뵌다. 브렉퍼스트에서 런치, 브런치, 티타임이 주력인 이 레스토랑은 티 애호가들에게는 브런치와 애프터눈 티의 명소다. 특히 페이스트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독창적인 애프터눈 티 델리커시들은 티 애호가들에게 프렌치 티타임의 또 다른 신세계를 보여 줄 것이다. 참고로 부활절 기간에는 스페셜 메뉴로 이스트 브런치도 마련한다.

2012년 프랑스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스타급에 오른 중국 정통 레스토랑인 샹 팰리스(Shang Palace)에서는 페킹 덕(Peking Duck), 딤섬, 해산물 등 광동성 요리의 정밀 기예를 선뵌다. 특히 시그니처 디시로서 세 가지의 서로 다른 타입으로 준비되는데 페킹 덕은 각기 다른 독특한 일미(一味)를 자랑한다. 2인 다이닝 룸인 탕 앤 칭밍(Tang and Qing Ming)에서는 <미쉐린 가이드 스타급 셰프의 손맛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다.

한편 칵테일이나 샴페인 애호가들을 위한 장소도 있다. 르 바 보태니스트(Le Bar Botaniste)에서는 바텐더들이 독창적인 칵테일들을 광범위하게 서비스할 뿐 아니라, 특히 18세기 나폴레옹 1세 황제 시대에 유행했던 역사적인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기병들이 사용했던 사브르(Saber) 칼로 샴페인 병의 뚜껑을 따는 기술인 사브라즈(Sabrage)를 고객들에게 재현해 샴페인 맛에 흥미로움을 더한다. 펜싱 경기에 사용하는 칼로 샴페인 뚜껑을 따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파리 여행에 흥미로움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