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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고조리서에 기록된 술과 안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간 『슈 의 슬롯 머신 찾은 주안상』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오는 2월 7일 오후 2시 한식진흥원 B1 이음홀에서 열린다.

이번 북콘서트는 숙명여자대학교 전통음식 연구진이 참여한 행사로, 조선시대 고조리서 속 전통주와 안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사계절 주안상 문화를 오늘의 식탁 위로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단순한 북토크 형식을 넘어 책 속 전통주와 안주를 실제로 시음·시식하며 문헌 속 기록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슈 의 슬롯 머신 찾은 주안상』은 조선시대 고조리서 15권을 바탕으로 전통주 76종, 안주 96가지, 전통 안주의 현대식 조리법 96가지, 슈 의 슬롯 머신 찾은 오늘의 전통주 12종을 정리한 책이다. 고문헌 원문을 충실히 수록하되, 원문 해설과 함께 현대의 주방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재해석해 전통 식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에 소개된 주안상에는 계절의 맛과 향을 즐기던 조선시대 사람들의 풍류와 자연의 순환을 따르던 음양오행의 철학이 담겨 있다.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오늘의 식탁에서 다시 살아 숨 쉬는 식문화로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는 기획 의도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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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오후 1시 20분 한식진흥원 관계자의 안내로 공간 투어와 기관 소개로 시작된다. 공간 투어를 통해 한식진흥원의 역할과 주요 사업, 한식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 구성과 활용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공식 행사에 앞서 1시 30분부터는 본서에 소개된 고문헌을 통해 복원한 전통주를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행사 후반부에는 슈 의 슬롯 머신 속 기록을 바탕으로 구성한 주안상 페어링 시음·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러 양조장의 협찬으로 마련된 전통주와 조선시대 안주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음식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석자에게는 전통주 1병이 기념 선물로 증정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미디어 및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전통주와 안주, 그리고 이를 둘러싼 식문화의 맥락을 보는 것을 넘어 경험하는 것으로 확장하는 자리로, 슈 의 슬롯 머신 속 전통 식문화가 오늘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문의는 숙명여대 진소연 교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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