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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여행 슈퍼앱 마이리얼트립이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이번 주관사단 구성으로 마이리얼트립은 국내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업계 최초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

마이리얼트립은 2012년 설립 이후 '여행 경험의 완전한 연결'이라는 비전 아래 항공, 숙박, 투어, 액티비티 등 여행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왔다. 현재 누적 회원 수 100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500만 명을 확보하며 한국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마이리얼트립의 연간 거래액은 약 2조 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45% 성장한 수준이다. 이러한 거래 확대에 힘입어 올해 매출 역시 1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2024년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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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은 하반기 브랜드 캠페인과 대규모 프로모션, 서비스 고도화,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K-트렌드 확산에 맞춰 인바운드 서비스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에게 맞춤형 상품과 편리한 예약 환경을 제공해 글로벌 고객층을 넓힐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의 이동건 대표는 "대표 주관사 및 공동 주관사 선정을 기점으로 IPO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여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