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안 대표
강태안 대표

2014년 창업이후 직접 개발한 미식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뿐 아니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로컬 음식관광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왔던 ‘서울 가스트로투어’가 슬롯 웰니스를 결합한 새로운 음식관광 브랜드 ‘코리안 고메 헌터스(Korean Gourmet Hunters)를 10월 1일 공식 론칭하고 새로운 브랜드로 거듭났다.

‘코리안 고메 헌터스’는 ‘전통주 명인과의 만남’, ‘서울 전통 미식투어’, ‘서울로 7017 테이스팅 서울 투어’ 등 기존 스테디셀러 투어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지 시키는 대신 최근 한식과 K-컬처의 달라진 세계적 위상에 따라 좀 더 깊이 있는 미식의 경험 등을 더하고 글로벌 웰니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한국의 ‘장’ 문화와 ‘스파’ 및 ‘웰니스’ 체험 등을 결합시킨 새로운 한국형 웰니스 미식의 프로그램 ‘Korean Wellness’ 등을 새로이 추가했다.

슬롯

앞으로 코리아 고메 헌터스는 한국의 음식문화 뿐 아니라 로컬 슬롯 와인, 전통주와 서양음식 매칭 등의 크로스 오버, 다양한 팔렛트를 추구하는 미식 행사가 기획돼 있으며 국내에 사는 로컬들에게는 미식의 생활화를 위해, 해외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다양하고 깊이 있을 뿐 아니라 기대 이상’인 한국의 식문화의 수준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안 고메 헌터스의 강태안 대표는 “지난 11년 동안의 경험을 녹여 좀 더 다양하고 색다른 웰니스 지향 미식여행을 개발하고 싶다. 또한 매달 내국인 외국인 구분하지 않고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행사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