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클래식 음악계와 여행업계가 손잡고 예술 중심의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뵌다.
(사)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NO), 트래블어쓰, 야나트립은 최근 협약식을 열고 이탈리아 오페라 명소를 따라가는 ‘베로나 오페라 음악여행’ 출시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SNO VOYAGE EDITION’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특히 클래식 공연 관람을 축 중심에 둔 고급 기획 상품이라는점에서 여행업계와 문화예술계 양쪽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일간 펼쳐지는 ‘Bravo 이탈리아’… 예술과 여행의 만남
2026년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북부 이탈리아 주요 도시를 잇는 예술 중심 일정으로 구성된다.
가장 큰 기대 요소는 베로나 아레나 오페라 페스티벌.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를 직접 관람하는 일정이 포함되며, SNO 장동진 이사장이 셀럽게스트로 동행해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이 외에도 ▲밀라노 두오모 ▲피사의 사탑 ▲피렌체 두오모 ▲토스카나 고급 와이너리 ▲로마 고대 유적 등 이탈리아 대표 문화유산을 균형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트래블어쓰의 감각적인 테마 여행 기획력과 SNO의 클래식 전문성이 결합되면서 기존 여행 상품과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 돋보인다.

내년 1월, ‘살롱음악회’에서 프로그램 최초 공개
상품 출시와 함께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투어 설명회 겸 살롱음악회도 열린다.
일시: 2026년 1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내용: 이탈리아 여행 일정 소개 + SNO가 선보이는 클래식 연주
참가비: 무료 (사전 신청 필수)
문의: 야나트립 02-715-6463
클래식을 사랑하거나 프리미엄 여행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누구나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공익 오케스트라 SNO,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
SNO는 서울특별시 인가·기재부 지정 공익법인으로, 올해 ‘창단 30주년 기념 콘서트’와 ‘러블리 콘서트’ 등을 통해 폭넓은 사회적 가치와 탄탄한 연주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공연 중심의 문화예술 경험을 해외 현장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