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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이 캐나다 동부 청정 해안의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미식 프로모션을 선뵌다.

다가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의 스타 셰프와 손잡고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콘래드 서울은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공식 미식 브랜드 'Deliciously Canadian – New Brunswick'과 협업해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 특별 메뉴를 선뵐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뉴브런즈윅 출신 셰프 데니스 프레스콧(Dennis Prescott)이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Restaurant on the Edge'의 공동 진행자로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은 스타 셰프로, 고향 뉴브런즈윅의 대표 식재료인 최상급 랍스터와 스노 크랩, 와일드 블루베리를 활용해 그릴드 랍스터 테일, 랍스터 롤, 스노 크랩 비스크 등 특별 메뉴를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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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브런즈윅은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청정 지역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해산물과 농산물 생산지로 유명하다. 'Deliciously Canadian – New Brunswick'은 뉴브런즈윅 주 농업·양식업·수산부가 운영하는 공식 브랜드로, 최고 품질의 해산물과 농식품, 음료 등을 국제 시장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소매 및 외식업계 프로모션, 해외 무역·언론 사절단, 글로벌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뉴브런즈윅 식음료 수출품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특별 메뉴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제스트에서 점심과 저녁 뷔페 시간에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평소 제스트의 다양한 인터내셔널 뷔페와 함께 캐나다 동부 해안의 프리미엄 해산물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예약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면 20% 할인,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청정 캐나다 동부 해안의 프리미엄 식재료와 셰프 데니스 프레스콧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콘래드 서울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미식 여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