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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espresso NEXT

1983년부터 최고 품질의 세계적인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WMF를 국내 특급호텔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는 ㈜두리양행이, 최근 반자동에서 전자동 머신으로 이동하는 커피시장의 움직임이 커지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WMF espresso로 전자동의 편리함과 일관성, 반자동의 감성으로 국내 커피시장에 최적화된 머신을 선뵈고 있는 ㈜두리양행이 앞으로 성장을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살펴봤다.

전자동 슬롯 배당 도입 니즈 높아져

국내 커피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2023년 기준 405잔으로 프랑스 551.4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커피전문점 수는 10만 개. 인구 대비 우리나라의 커피 사랑은 대단하다. 이러한 커피시장을 머신 측면에서 살펴보면 80% 이상은 반자동 커피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인건비 상승과 인력 운영의 어려움으로 전자동에 대한 니즈가 매우 큰 상황. ㈜두리양행 이영성 사장은 “국내 커피시장에 저가 프랜차이즈들이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반자동 커피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인력 이슈로 전자동 머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대용량 추출을 위해서는 저렴한 슬롯 배당머신을 사용할 수도 없다. 투자비가 많이 들어 망설이고 있는데 사실 한 사람당 인건비가 3000만 원 정도로, 전자동 머신과 비슷한 금액이다. 목돈이 들어가니 당장은 힘들겠지만 시장 상황을 살펴봤을 때 전자동 머신의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귀띔한다.

지난해 하반기 커피전문점이 최초로 감소했다. 경기 침체때문이기도 하지만 신규 매장이 출점하기에 이미 커피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 매장들의 전자동 머신에 대한 니즈는 점차 높아지고, 전자동 머신 교체를 위해 ㈜두리양행의 WMF espresso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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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숙련된 바리스타로 만들어주는 WMF espresso

WMF espresso 슬롯 배당머신은 독보적인 감성의 디자인으로 포르타 필터 방식의 전자동 머신이다. 손쉬운 원두 분쇄도 조절과 레시피 설정으로 복잡했던 슬롯 배당 추출 과정을 간소화시켰고 분쇄 원두에 가해지는 압력과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한 에스프레소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에어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2개의 그라인더가 내장돼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외부 그라인더로 다른 종류의 원두를 사용할 수도 있는 점 역시 장점이다.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광범위하고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고 마그넷 센서로 포르타필터 사이즈를 자동인식하는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원두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과 포르타필터의 조작 퍼포먼스로 전자동 머신의 부족했던 감성을 채워 주며 누구나 숙련된 바리스타로 만들어 준다. 최근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WMF espresso NEXT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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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espresso, 반자동의 감성과 전자동의 편리함 갖춰

세계 유명 호텔 체인은 물론 국내 5성 호텔에서의 사용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WMF espresso 전자동 슬롯 배당머신은 특히 반자동 머신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감성을 중요시 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겉으로 보기에는 반자동 머신처럼 보여 정성과 반자동 슬롯 배당머신의 맛이 느껴지면서 전자동 머신이기에 누가 만들어도, 좋은 맛의 퀄리티가 유지되는 편리함을 갖췄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텔 라운지에서는 WMF espresso의 인기가 높다. 반자동 머신의 디자인으로 라운지 공간을 돋보이게 하면서 특별히 트레이닝하지 않아도, 인력이 바뀌어도, 감성과 함께 일정하게 맛있는 슬롯 배당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WMF사 역시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며 한국 시장을 “꿈의 시장”이라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따라서 지난 5월에는 SEB Profeesional APAC & MEA의 Claudio Maschietto 부사장이 ㈜두리양행을 방문하며 좀더 심도 깊게 국내 커피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두리양행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앞으로의 시장, ㈜두리양행에 더 큰 기회

㈜두리양행은 1983년 설립, 올해로 43년을 맞이했다. 서울, 경기 지방 등 총 8개 지사를 운영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두리양행은 업계의 리딩 컴퍼니답게 다방면에서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두리양행에는 장기 근속자가 많은데 20년 장기 근속자가 탄생, 이를 축하하기도 했다. 영업팀 장병욱 팀장이 그 주인공으로 장 팀장을 필두로 ㈜두리양행에는 10년 이상의 장기 근속자가 다수 포진돼 있다. 최근에는 이태욱 본부장이 합류, 이영성 대표와 함께 앞으로 ㈜두리양행의 40년 이상의 성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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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SEB Professional APAC & MEA

Claudio Maschietto 부사장

“한국 슬롯 배당시장,

WMF에게 꿈의 시장”

본인 소개와 함께 SEB Professional과 WMF 브랜드에 대해 설명해 달라.

일반 소비자에게 유명한 테팔 브랜드 등 34개의 글로벌, 로컬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는 SEB 그룹에는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다. 그중 프로페셔널 베버리지에는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독일의 WMF와 WMF가 인수한 스위스의 schaerer, 브루잉 커피머신인 커티스, 스페인의 오렌지 주스 착즙기인 zummo, 이태리의 트래디셔널 반자동 머신인 라산마르코까지 모두 5개의 브랜드가 있다. 전 세계의 커피 타입에 맞는 모든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브랜드들을 총괄하는 아시아 담당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1853년 스테인레스 공장으로 시작한 WMF는 170년 된 브랜드로, 1927년부터 슬롯 배당머신을 제작하기 시작해 100여 년이 다 돼 가며, 2016년 SEB 그룹에 합류했다. WMF에는 엔트리 레벨부터 하이엔드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다양한 범주의 머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을 찾기 힘들 것이다. 이것이 바로 WMF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그룹에서 몸 담으며, 그동안 슬롯 배당머신 트렌드는 어떻게 달라졌다고 보나?

예전에는 로스터들이 원두를 판매하는 조건으로 호텔이나 레스토랑에 머신을 무료로 제공했다. 하지만 슬롯 배당 원두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로스터들의 수익이 줄다 보니 점점 저렴한 가격의 머신을 제공하고, 결국 호텔들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슬롯 배당의 품질도 떨어지게 되며 소비자들의 슬롯 배당에 대한 좋지 않은 경험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지속되게 된다. 따라서 호텔들은 하이엔드 장비들을 직접 구매해 좋은 퀄리티의 슬롯 배당를 고객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즉 호텔들이 좋은 장비를 구입하고 원두만 구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합리적이고 좋은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중국에 큰 공장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5~10년 사이, 특히 아시아에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많이 생기며 경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SEB 그룹에서 봤을 때 WMF가 경쟁력을 더욱 갖추기 위해 중국 샤오싱 지역에 3000만 유로를 투자해서 공장을 짓고 있다. 중국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이유는 아시아 시장은 유럽과 현저히 다른 음료 문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R&D에 투자를 함으로써 다양한 요구가 있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더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국 시장을 위해 어떤 전략이 있나?

바리스타를 찾기 어렵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반자동이 주를 이루는 일반 슬롯 배당시장이 전자동으로 변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WMF는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 슬롯 배당시장을 보면, 이탈리아는 반자동 머신을, 독일, 스위스, 유럽 국가들은 자동 머신을 사용하고 있는데 신흥 시장인 중국은 자동 머신을 도입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이탈리아와 정서적으로 비슷해 그런지 반자동 머신으로 시작했는데 앞으로는 전자동 머신 시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그런 측면에서 WMF espresso가 선전할 것이라 자신한다.

앞으로 슬롯 배당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하나?

미래의 커피시장은 젊은 사람들이 어떤 음료를 마시는 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커피가 음료 그 자체로서의 역할을 했는데 코로나 시기에 소비자들이 집에서 커피를 많이 만들어 마시면서 카페에서 제공하는 커피에 대한 기대치가 그 전보다 훨씬 더 높아졌다. ‘카페에 갔을 때는 좀 특별한 음료를 마셔야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시럽 등 다른 부재료를 섞어서 만든 음료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음료들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퀄리티의 커피머신들이 필요하다. 결국 이것이 좋은 머신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WMF와 파트너사인 ㈜두리양행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Mini Interview

㈜두리양행 영업팀 장병욱 팀장

20년 장기 근속,

회사와 같이 성장하며 즐거움 느껴

올해로 입사 20년 차를 맞이한 ㈜두리양행의 최장기근속자다. 처음에 어떻게 입사하게 됐나?

당시만 하더라도 흔한 업종이 아니었다. 커피도 마실 줄 몰랐고, 의도해서 ㈜두리양행에 입사한 것은 아니었다. 원래 프로그램 엔지니어 업무를 했었는데 잘 몰랐던 업종이었지만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입사하게 됐다. 처음 입사했을 때 AS팀은 나 포함 2명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 수도권만 10명이 넘으니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다.

초창기 슬롯 배당시장은 어떠했나? 현재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커피시장이 성장 초입에는 커피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기관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 회사에서 원두, 레시피, 머신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나 또한 AS만 한 것이 아니라 업장에 가서 메뉴 레시피도 컨설팅하고, 교육도 진행하고, 배송도 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시장이 커지면서 세분화되고 전문화됐다. ㈜두리양행이 취급하는 것과 같은 고사양의 커피머신도 한정적이었는데 지금은 워낙 모델도 다양하고 회사도 많다. 경쟁이 훨씬 치열해졌다.

시장이 커졌지만 슬롯 배당머신 시장은 포화상태다.

커피머신은 전자동과 반자동이 있다. 아시다시피 ㈜두리양행은 WMF 전자동만 다루고 있는데, 시장이 반자동에서 전자동으로 전환되고 있어 우리회사에 기회라고 생각한다. 20년 동안 업계에 있다 보니 시장이 계속해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

장기근속의 비결은 무엇인가?

성장하는 시장이다 보니 힘든 것도 많았지만 늘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단순히 서비스만 했다면 이렇게 오래 일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 세일즈 등 다양한 업무를 한 것이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원동력이지 않았나 싶다. 또한 회사가 늘 같은 자리에 있었다면 한계가 있었겠지만, WMF는 전 세계적으로도 탑클래스 커피머신을 생산하고 있고 ㈜두리양행은 다른 것에 한눈 팔지 않고 WMF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해 왔기에 리딩 컴퍼니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뿐만이 아니라 ㈜두리양행에는 장기 근속자들이 많다. 회사와 같이 성장해온 것에 많은 보람과 재미를 느껴 장기 근속자들이 많은 것이 아닐까 싶다.


Mini Interview

㈜두리양행 이태욱 본부장

“지속적인 성장 위해

구성원 독려에 최선 다할 것”

㈜두리양행 합류 시기, 커피시장은 어떠했나?

코로나가 종식되자마자 ㈜두리양행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는데 물론 부모님 사업이니만큼 그 전부터 WMF를 직접 방문하기도 하고, 본사 직원들과 소통하기도 하면서 업무를 익혔다. 커피와 머신시장은 지금까지 굉장히 호황이 이어져 왔다. 우리나라 커피전문점 숫자는 타 국가와 비해 월등히 많다. 작은 나라지만 커피 강국으로 우뚝 선 것이다.

WMF는 슬롯 배당에서 많이 사용했지만 이제는 로드숍에서도 많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WMF는 독일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독일에서도 호텔, 레스토랑이 주요 파트너사였다. 하지만 지금은 ‘WMF espresso’, ‘WMF espresso NEXT’라는 특수한 형태의 유일무이한 머신이, 일반 커피전문점이나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도 사용하기에 적합한 만큼 문의도 많고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사실 카페가 붐이 일어나기 전에는 고가의 전자동 제품들이어서 호텔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엔트리부터 하이엔드까지 다양한 라인이 있고, WMF espresso의 경우 일반 카페에서 사용하는 반자동 머신처럼 보이지만 전자동 머신이기 때문에 인력 운영이나, 인건비에 어려움을 겪는 곳들이 늘어나 WMF espresso NEXT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두리양행이 설립된 지 40년이 넘었다. 롱런의 비결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항상 서비스를 강조하고 우선시했기 때문이다. 물론 내구성이 강한 좋은 커피머신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업장에서 우리 기계를 당장 사용하지 못하게 됐을 때, 어떻게 대응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중요하다. 따라서 세 가지 서비스 전략, 3S 전략으로 Speed, Smile, Sure 즉 신속, 정확한 서비스, 웃을 수 있는 서비스 마인드, 머신 진단에 대한 확신을 지키며 “㈜두리양행을 가장 나타내는 것은 바로 서비스”라고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가 궁금하다.

당장 내일, 모레 원두 가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불확실한 시장에서 ㈜두리양행이 지속적으로 커피머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 서비스를 좀더 견고하게 만들면서 공격적인 세일즈를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리양행에서 나의 역할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독려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내가 할 수 없는 분야를 맡고 있는 엔지니어들이 더 편하게 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에게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토록 서포트를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다. ㈜두리양행이 설립된 지 올해로 43년 차인데, 내가 합류한지는 2년 반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향후 40년 이상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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