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배서더 서울 풀만 슬롯 뜻의 정통 중식당 '호빈'이 3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PDR)을 통해 품격 있는 중식 코스와 전용 공간 서비스를 본격 선뵌다고 22일 발표했다.
'귀한 손님'이라는 의미를 담은 '호빈'은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의 오랜 미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품격 레스토랑이다. 특히 '의식동원(醫食同源) -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격조 높은 중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호빈'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 업장과 별도로 마련된 3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다. '앰버(Amber)'와 '루비(Ruby)'는 각각 16석 규모로, '오팔(Opal)'은 6석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규모 모임이 필요한 경우 '앰버'와 '루비' 공간을 결합해 최대 32석까지 수용할 수 있어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공간 구성을 통해 가족 모임, 송년회, 돌잔치, 기념일, 비즈니스 다이닝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임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슬롯 뜻 측의 설명이다. 또한 PDR 전용 코스 메뉴를 별도로 준비해 전채부터 메인 요리, 식사와 후식에 이르기까지 완성도 높은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슬롯 뜻 관계자는 "'호빈'은 단순한 레스토랑이 아닌 정통 중식의 깊은 맛과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호빈'만의 품위 있는 공간과 정성 가득한 요리로 소중한 모임을 특별하게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빈' PDR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앰배서더 슬롯 뜻 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