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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의 프리미엄 오션뷰 호텔 카시아 속초가 2025년 마지막 밤과 2026년 첫 순간을 특별하게 맞이할 '2026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동해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기회다.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24층 바앤라운지 '보스코'에서 열리는 '링 인 2026(Ring In 2026)' 행사는 투숙객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참여 가능하다. 바텐더가 직접 제조하는 하이볼과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위스키, 진, 럼, 보드카 등 취향에 따라 베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입장료는 1인 6만 원(세금 포함)이며, 투숙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정이 가까워지면 카운트다운 퍼포먼스와 함께 '새해 건배(New Year Toast)' 타임이 진행돼 참석자 모두가 2026년을 함께 맞이하는 뜻깊은 순간을 연출한다. 이어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서는 △1등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 디너 이용권(2인) △2등 카페&베이커리 '호라이즌' 케이크 △3등 와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4층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에서는 12월 24일, 25일, 31일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약 30분간 '대방어 해체 쇼'가 펼쳐진다. 제철 대방어를 현장에서 직접 해체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셰프의 숙련된 솜씨와 함께 신선한 사시미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카시아 속초의 가장 큰 매력은 전 객실이 오션뷰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특히 야외 루프탑 26층 '스카이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 동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아르네 슬롯 첫날 금빛 수평선을 바라보며 한 해의 첫 소망을 기원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 반얀그룹이 운영하는 카시아 속초의 연말 이벤트는 호텔 공식 예약 채널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