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슬롯 리뷰 그룹, 창립 70주년 헤리티지 담은 스페셜 갈라 디너 선봬

앰배서더 슬롯 리뷰 그룹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창립 기념일인 10월 1일 스페셜 갈라 디너 ‘세븐티스 셀러브레이션, 유얼즈 얼웨이즈 갈라 디너(70th Celebration, Yours Always Gala Dinner)’를 개최했다.

앰배서더 슬롯 리뷰 그룹은 1955년 서울 중구 장충동에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 슬롯 리뷰인 '금수장(錦繡莊)'을 개관하며 시작됐다. 순수 민간 자본으로 설립된 앰배서더 슬롯 리뷰 그룹은 한국 슬롯 리뷰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고객 중심 경영과 혁신을 통해 성장해왔다.

특히 1987년 프랑스 아코르(ACCOR) 그룹과의 합자 투자 계약을 통해 풀만,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등 글로벌 슬롯 리뷰 체인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슬롯 리뷰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갈라 디너는 10월 1일 저녁 6시, 과거 금수장 자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슬롯 리뷰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우수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와 ‘뷔페의 신’ 신종철 총괄 셰프의 콜라보 스페셜 코스가 제공되며, 윤지원 첼로리스트가 이끄는 렉쳐 콘서트와 함께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앰배서더 슬롯 리뷰 그룹 관계자는 “이번 갈라 디너는 지난 70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고객 한 분 한 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뜻 깊은 자리다. 더불어 국내 토종 슬롯 리뷰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다시금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과 품격 있는 서비스로 슬롯 리뷰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앰배서더 슬롯 리뷰 그룹은 창립 70주년 기념 한정판 프리미엄 멤버십 ‘1955 클럽(1955 CLUB)’도 선보인다. 단 70명에게 한정 판매되며, 앰배서더 서울 풀만 슬롯 리뷰의 객실과 식음 상시 할인 및 바우처 제공, 부대시설 이용권 제공, 웰컴 기프트 패키지 제공 등 다채로운 독점 혜택과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