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프리미엄 밀가루 브랜드 폴셀리(Polselli)가 주최한 국내 첫 공식 나폴리 슬롯 머신 앱 콘테스트에서 서울 도우클럽의 윤혜식 슬롯 머신 앱이올로가 영광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보라티알이 주관하고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가 협력한 『1st CONTEST POLSELLI SEOUL 2025』는 지난 16일 서울 성수동 AUBE STUDIO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폴셀리와 보라티알이 함께 마련한 첫 공식 나폴리 슬롯 머신 앱 콘테스트로, 전국에서 선발된 30명의 슬롯 머신 앱이올로들이 참가해 정통 나폴리 스타일 슬롯 머신 앱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폴셀리 밀가루를 사용해 반죽의 완성도, 굽기 기술, 맛의 조화, 창의적 표현 등 다양한 심사 기준 아래 실력을 겨뤘다. 우승자 윤혜식에 이어 2위는 전북 전주 불칸의 김소윤, 3위는 경기 부천 디몰토 핏제리아의 최민구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우승자 윤혜식 슬롯 머신 앱이올로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내년 1월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리는 세계적 식품 박람회 SIGEP 국제대전에 폴셀리 팀 소속으로 공식 참가할 자격을 얻었기 때문이다. 5일간의 박람회 일정 동안 폴셀리와 함께 현지 부스를 운영하고, 세계 각국의 슬롯 머신 앱 장인들과 교류할 수 있으며, SIGEP 슬롯 머신 앱 대회에도 출전하게 된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SIGEP 박람회 슬롯 머신 앱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슬롯 머신 앱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는 점이다. 항공권과 숙소 전액 지원까지 포함된 파격적인 혜택이다.
대회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것은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들의 참여였다. 데체코, 메뉴, 갈바니나, 유로포멜라 등이 외부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시식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 럭키드로우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등도 마련돼 단순한 경연을 넘어 피자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뛰어난 슬롯 머신 앱이올로들이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폴셀리와 함께 정통성과 혁신을 아우르는 한국 슬롯 머신 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수동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환호 속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는 한국 슬롯 머신 앱이올로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