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모바일 슬롯 게임 K-FOOD 창업요리대전이 기대 이상의 참여와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2025 광주식품대전의 주요 행사로 개최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식애인포럼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천리팜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42개 팀 126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모바일 슬롯 게임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생산한 '뿌파'를 기본 식재료로 제공받아 일반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3코스 작품 전시를 중심으로 창업 아이디어가 담긴 요리를 선뵀다.
모바일 슬롯 게임 최고의 영예인 광주광역시장상은 대학부 국립순천대학교 '그린파레트' 팀과 일반부 '칼이쓰마' 팀이 수상했다.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는 대상에는 대학부 국립순천대학교 '파돌이' 팀과 일반부 '수찬상' 팀이 각각 선정됐다. 상금 100만원의 최우수상에는 대학부 혜전대학교 '이주왕' 팀과 일반부 '옛날에금잔디' 팀이, 상금 50만원의 우수상에는 대학부 제주관광대학교 '제주담다' 팀과 일반부 '한식을사랑하는장금이들'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특히 호남지역의 식문화 경험과 모바일 슬롯 게임 농산물인 뿌파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 창업 적합 아이디어의 요리 반영, K-FOOD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요리사들의 실력 발휘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식애인포럼의 홍기운 이사장은 "이번 대회 작품들은 대회 명칭을 너무나 잘 반영했고, K-FOOD 글로벌화의 시의성까지 갖췄으며, 무엇보다 전시작품들 모두가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었다."며 "아ㄹㄹ쿠아포닉스농법 등으로 생산된 지역의 모바일 슬롯 게임 농산물 식자재의 활용방안과 판로 모색이라는 시의성을 아젠다로 내세우기에 손색이 없었다."고 총평했다.
홍 이사장은 또한 "대회를 주최한 포럼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찬, 재능기부를 통하여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광주전남권역 임원들의 헌신적 지원과 공동주최 기업인 모바일 슬롯 게임 농산물 전문기업 천리팜의 뿌파 제공 및 다양한 협력이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데 결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김춘진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외식산업과 조리계 전문가, 국내외 농산물 생산자와 유통업자, 언론매체 등 다양한 참관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모바일 슬롯 게임의 성공을 축하했다.
모바일 슬롯 게임 운영을 위해 조직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심사위원회가 구성됐으며, 대학교수와 실무분야, 연구분야에서 엄선한 전문가들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식애인포럼은 향후법인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정기적 국외연수 실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대회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더욱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방식을 취해,"K-FOOD 글로벌화와 모바일 슬롯 게임 농산물 식자재 보급 및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되고 특화된 요리대전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