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호주축산공사가 4월 16일 여의도 콘래드 유니티 슬롯 머신에서 수입 및 외식, 유통 업체 등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21회 ‘2025 호주청정우 그랜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호주 축산시장 전망과 함께 호주 수출 시장 및 국내 축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상호 관세 영향 및 고환율로 인한 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 다양한 도전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 채널 변화 및 호주의 공급 경쟁력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기회 요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와 더불어,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윤남노 셰프, 홍신애 요리연구가 등 호주청정우 홍보대사들 및 램버서더들과 함께 진행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축산공사는 2025년 호주 소의 도축량과 생산량이 작년 대비 각각 2.8%와 2%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소 가격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작년 기준 호주산 소고기의 한국 수출량은 20만 톤을 넘어섰으며, 국내 수입육 시장의 호주산 소고기 점유율은 22년 35%에서 23년 41%, 그리고 24년 45%로 2년간 10%가량 상승하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국
호주축산공사가 4월 18일 여의도 콘래드 유니티 슬롯 머신에서 수입 및 외식, 유통 업체 등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20회 ‘2024 호주청정우 그랜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호주축산공사는 호주 축산시장 및 수출시장 전망과 국내 축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지속되는 수요 감소, 물가 상승, 위축된 외식 소비 환경에서의 도전 과제와 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으며, 호주청정우 브랜드 조사 결과 내용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호주청정우 홍보 활동을 소개하며 국내 육류시장 내 호주산 축산물의 현주소와 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주한 호주대사 내정자인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이 참석해 올해 10주년을 맞는 한국-호주 자유무역협정(KAFTA)의 도움으로 한국 시장에서 호주산 소고기, 양고기, 염소고기의 점유율이 증가했다며, 호주산 적색육의 한국 내 성공에 기여한 이해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이번 그랜드 세미나 행사를 지원한 호주퀸즐랜드주정부 한국대표부 대표인 루크 심(Luke Shim)이 호주 퀸즐랜드주정부를 소개했다. 퀸즐랜드는 2023년 호주 전체 한
호주축산공사가 4월 20일 여의도 콘래드 유니티 슬롯 머신에서 주한 호주대사관, 수입업체, 외식업체, 유통 업체 등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9회 ‘2023 호주청정우 그랜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호주축산공사는 호주 축산시장 및 수출시장 전망과 국내 축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 특히, 국내 소비자 소고기 구매 패턴, 호주청정우 브랜드 인지도 성과 및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호주청정우 홍보 활동 소개를 통해 국내 육류시장 내 호주산 축산물의 현주소와 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한 호주대사 캐서린 레이퍼 (Catherine Raper)가 참석해 2014년 발효된 한-호 FTA를 기점으로 점점 발전하고 있는 양국 간 교역 현황을 공유하고 호주의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한국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호주축산공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코로나 이후 주춤했던 호주 수출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올해 1분기 호주산 소고기의 한국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3년 호주 내 소 사육 두수가 최근 20년 사이 두
호주청정우가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한 지 30주년을 기념해 1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호주축산공사 고혁상 한국대표부 지사장 및 호주 본사의 제이슨 스트롱(Jason Strong) 호주축산공사 사장 등의 주재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서 호주청정우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및 현황과 함께 국내 소고기 시장의 흐름 변화에 대해 공유했다. 더불어 203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호주 축산업의 노력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30년 간 호주청정우가 국내 시장과 함께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해왔는지를 공유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날 호주청정우가 공유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은 2018년 기준 12.6kg을 기록하였다. 이는1990년도의 4.1kg 대비 세 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90년대 중반까지 6만톤 전후였던 호주청정우의 수출량은 2018년 17만톤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고혁상 지사장은 “한국은 호주의 전체 소고기 수출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