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은 오는 4월 19~20일 인천의 작은 섬, 문갑도에서 일반시민 대상으로 지역상생 볼런투어를 진행한다. 인천 문갑도를 시작으로 인천 교동도, 충남 죽도, 경남 상주 지역에 총 6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주민과 협력함으로서 지역과 상생하고 더 나아가 지역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본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지닌 사회혁신기업 공공프리즘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판단해 운영 파트너로 선정했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올해 새로운 지역을 발굴하고 참여대상을 일반시민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지역에 기여하고 회자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상생 볼런투어’는 **지역에서 겪고 있는 사회문제나 생활 속 이슈를 봉사자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봉사+여행 결합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활동을 마을과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공공프리즘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5일 서울 플로팅아일랜드에서 ‘MICE 글로벌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제1회 한국 MICE 산업 발전협의회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MICE 전담조직과 지자체, 컨벤션센터, 유관 학·협회, 민간 기업 등 약 90개 기관 200 여명이 참가해 MICE 산업 재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1부 행사에서는 ‘청년이 생각하는 MICE의 미래’라는 주제로 MICE 업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밸런스 게임 형식을 빌려 MICE 산업과 근로문화에 대해 기성세대와 청년들의 시각 차이를 비교하고, 청년들이 기대하는 MICE 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본 행사인 선포식에서는 문체부와 공사, 지역 MICE 전담조직, 민간 업계, 청년 대표 등 한국 MICE 산업계를 대표하는 6개 기관이 ▲민관 상호협력, ▲지역발전 균형, ▲공정거래 문화 확산, ▲근로환경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한국 MICE 산업 재도약을 위한 다짐’을 공동 선언했다. 이어, 2부 행사는 ‘한국 MICE 산업 발전협의회’로 이어져 MICE 산업 미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
한화슬롯사이트 온카판앤드리조트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슬롯사이트 온카판과 리조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With’ 프로젝트를 4월 5일(화)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로 한화슬롯사이트 온카판앤드리조트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로컬라이브(LOCAL LIVE) 플랫폼을 4월 5일(화)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로컬라이브는 단순 상품 소개가 아닌 지역의 잠재력 있는 상품을 발굴 및 리브랜딩, 리터칭 과정을 거쳐 상품 가치를 극대화한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 기관과 협력해 중소농상공인 지원 정책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판로를 확대해 지역 생산자들의 경쟁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현재 서귀포시, 경남도청, 강원광역자활센터 등과 함께 지역민을 위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확대 중이다. 이를 통해 로컬라이브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제공해 균형,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선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사회적 기업들의 로컬라이브 입점 캠페인도 진행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 산하 전문 기관으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 서비스를 확충하는 곳이다.
‘서울의 중심 용산(Heart of Seoul, Yongsan)’ 캠페인은 지난 1월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및 용산의 민간 기업들과 함께 체결한 ‘용산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행사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의 중심인 용산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은 역사,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아우르는 용산의 여러 명소들을 방문하며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용산만이 가진 다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9월 한달 동안 용산의 랜드마크 4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는 방문객은 서울드래곤시티 마스코트인 ‘드라코’ 인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소정의 기념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서울드래곤시티를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CGV용산아이파크몰, HDC현대아이파크몰, 국립한글박물관, HDC신라면세점 등 총 용산 지역 8개 기업 및 6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스탬프 이벤트 리플릿을 지참하고 서울드래곤시티를 방문한 고객들은 로비 라운지바 3곳(알라메종, 메가바이트, 체스바)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